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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년간 소속사 없이 활동하던 유재석은 지난 2015년 7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FNC엔터테인먼트와 앞으로도 더욱 공고히 발전을 도모해나갈 예정이다.
유재석은 리얼 버라이어티의 대표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13년간 이끌었고 장수 프로그램인 KBS2 ‘해피투게더’의 MC로 활약 중이다. 9년째 SBS ‘런닝맨’의 간판 MC로 해외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성실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유재석은 착한 콘텐츠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을 공유했다”며 “그동안 쌓은 두터운 신의가 재계약의 바탕이 됐고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