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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원 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강사진은 전날 서울 관악구 서울여상을 찾아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박 사장은 2·3학년 학생 500여명을 대상으로 ‘꿈과 목표를 향한 행복한 도전’이란 주제로 강연하며 금융산업과 캐피탈 업에 대해 설명했다.
임직원들은 일일 강사로 변신해 1학년 10개의 반을 각각 돌며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이들은 △아주 필요한 금융관리 △아주 중요한 신용관리 △아주 황당한 금융사기 예방 등 사회진출 전 꼭 알아야 할 금융정보들로 구성된 교재를 직접 만들었다.
아주캐피탈은 지난해 7월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첫 1사 1교 금융교육을 시작했다. 캐피탈 업권에서는 유일하다.
올해부터는 금융회사로서 청년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