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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선·이해준 "오늘은 '알타보이즈' 아니고 모델"

이윤정 기자I 2016.07.26 09:41:10

제니스글로벌과 화보촬영 진행
세 가지 콘셉트로 다채로운 매력 발산

배우 박광선·이해준의 제니스글로벌 화보(사진=아츠).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뮤지컬 ‘알타보이즈’에서 매튜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박광선과 이해준이 제니스글로벌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박광선은 울랄라세션을 통해 가수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고, 이해준은 이정재·리암 니슨 등의 참여로 최근 화제를 모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도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이번 화보는 ‘드로우지(Drowsy)’, ‘센서티브(Sensitive)’, ‘플레전트(Pleasant)’의 세가지 콘셉트로 진행했다. 두 사람은 댄디룩과 내추럴한 슈트룩, 시원한 휴양지 패션 등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알타보이즈’는 오는 8월 7일까지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한다. 각박한 현실을 살고 있는 힘겨운 영혼들을 음악으로 구원하기 위해 뭉친 5인조 크리스찬 보이 그룹의 이야기로 열정적인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배우 박광선·이해준의 제니스글로벌 화보(사진=아츠).
배우 박광선·이해준의 제니스글로벌 화보(사진=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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