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인기 온라인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LOL·롤)‘가 점검을 조기에 마쳤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상점 기능 최적화를 위한 점검이 오전 8시44분에 완료됐다고 9일 밝혔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측은 이날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상점 기능 최적화 및 안정화를 위한 점검이 진행된다고 전한 바 있는데 롤 패치를 조기에 마무리한 것이다.
예정된 롤 패치 점검 종료가 3시간16분이나 앞당겨졌다.
롤 패치 진행 시간 동안 상점이용만 불가했을 뿐 그 외 모든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롤 패치 공지사항에 따르면 이번 점검으로 상점 및 RP(게임 내 화폐)충전이 이용 불가능했다. 롤 패치 내용은 상점 안정화로 제한됐던 RP(게임 내 화폐)의 충전이 다시 가능해지면서 이용자들은 지난 3일 롤 패치 이후 재판매하는 ’2011 눈맞이 축제 스킨‘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2011 눈맞이 축제 스킨은 ’눈맞이 축제 마오카이‘, ’산타 르블랑‘, ’눈사람 하이머딩거‘, ’장난감 병정 갱플랭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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