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단편영화제 출품작 네이버TV에서

정병묵 기자I 2013.11.06 11:00:0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네이버(035420)는 7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제 11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출품작을 네이버 TV스토어를 통해 동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지난 2003년에 시작한 이래, 국내외의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며 국내 단편영화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와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12일 영화제 종료 이후에도 이용자들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11월 30일까지 온라인 상영을 지속할 예정이다.

상영작은 국내경쟁부문 본선에 진출한 12개 작품 중 ‘D-24’, ‘FAMILY’, ‘내가 버린 여름’, ‘달이 기울면’, ‘사랑의 묘약’, ‘소년과 양’, ‘방학숙제’, ‘주희’, ‘HOME’, ‘그레코로만’ 등 총 10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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