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10일 일반인을 상대로 선발한 여성 마케터 ‘레드 아뜰리에’의 활동 일환으로 ‘K 시스터즈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 고객이 원하는 사람에게 초대편지를 보내고 함께 영화를 보는 행사다. 오는 21일까지 레드 아뜰리에 이메일(redatelier@naver.com)로 감동의 초대편지를 보내면 이중 140명을 선정해 오는 27일 최신영화인 ‘007스카이폴’의 관람기회를 제공한다.
레드 아뜰리에는 지난 7월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는 최초로 기아차가 선발한 여성마케터들이다. 올 연말까지 활동하는 레드 아뜰리에는 4인 1조가 돼 기아차의 상품과 프로모션, 서비스 등에 대해 의견을 내고 지점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나 공식 페이스북(http://facebook.ki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관련기사 ◀
☞현대·기아차, 러시아서 잘 나가네.. '2위 굳히기'
☞기아차, K5 하이브리드 한글 이름 공모
☞한국車 다시 한번 '유럽스타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