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아이온` 해외 마케팅비가 올해 상반기 대비 3~4배 예상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7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아이온은 미국와 유럽 등 해외에서 서비스를 앞두고 있어 광고비가 상반기에 비해 3~4배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지역이 넓어 많은 비용의 마케팅비가 예상되고 있고, 이미 예산도 그렇게 잡아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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