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주요 대형증권사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삼성증권(016360)도 CMA 금리를 내리면서 금리인하 랠리가 일단락됐다.
삼성증권은 4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맞춰 RP형 CMA와 수시, 약정 RP금리를 동시에 인하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종전 5.1%였던 수시입출금식 RP형 CMA 금리를 10bp 내린 5.00%로 조정했고 수시 RP 금리도 5.15%에서 25bp 인하한 4.90%로 조정했다.
또 CMA와 일반약정 RP의 경우 약정기간에 따라 5.15~5.60%였던 금리를 4.90~5.40%로 적게는 20bp, 많게는 25bp씩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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