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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4일 현대비앤지스틸 창원공장에서는 근로자가 무게 11t의 철제코일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대비앤지스틸 창원공장에서는 지난달 16일에도 천장 크레인을 점검하던 근로자가 크레인과 공장건물 기둥 사이에 끼여 사망한 일이 있었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사고 당시 작업과 관련해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조치가 준수됐는지 여부를 철저히 확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일 창원공장서 11t 철제코일에 근로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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