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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월 19일)은 「세계아동학대예방의 날」이다. 아동학대 문제를 부각시키고 효과적인 예방프로그램의 필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WWSF(Women‘s World Summit Foundation)가 지난 2000년 제정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도 이 같은 의지에 동참했다. 이 회사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아동학대 문제 해결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전국 10개 아동보호 전문기관이 참여해 50여 가정의 사례를 선발했다. 굿네이버스는 전국 33개 아동보호전문기관, 2개 분사무소, 16개 학대피해아동쉼터 운영을 통해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의 회복을 위한 심층사례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희망스튜디오는 선정된 가정을 대상으로 학대발생 케이스 연구 및 전문가 사례 공유, 체계적인 피드백을 통해 향후 학대위험 가정을 지원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고도화 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희망스튜디오에서 학대피해 아동 대상으로 지원하는 스마일하우스 제공을 넘어 아동학대가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짚고, 문제해결을 위해 선제적으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스마일하우스는 사각지대 학대피해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 및 치료, 자립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회문제해결 플랫폼이다.
지난 2016년부터 8개소의 스마일하우스를 지원하며 약 10억원의 민간 및 국가 자원(정부 보조금 포함)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문제해결 솔루션구축, 입소아동의 자존감 향상 및 자립 지원 등 괄목할 만한 행보를 보였다.
한편 이번 지원 가정 대상으로 한 학대원인 진단 및 솔루션 개발사업은 올 해 10월 시작해 2022년 9월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심리정서 회복 프로그램(심리검사, 심리치료 등), 양육기술 및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위기상황(생활비, 직업훈련 등) 지원 등이 이뤄진다.
고기증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사업팀 팀장은 “아동 권리를 최우선으로 아동보호 통합지원 전문 서비스를 통해 학대피해아동을 보호하고, 가족 기능이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실장은 “그동안 희망스튜디오는 사각지대 학대피해아동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진정성 있는 문제 해결에 앞장서 왔다”라며 “이제는 학대발생원인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과 좋은 선례(Good Case)를 통해 사회적 확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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