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호주 대륙도 갤럭시노트10 대기중

호주 시드니의 럭셔리 체험공간 ‘더 디스트릭트’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10’ 출시 행사에 참석한 현지 미디어가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하반기 전략기종 신제품 ‘갤럭시 노트 10’을 오는 23일 한국과 미국 등 70여개 국가에서 본격 출시한다.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유럽 전역과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 전역, 인도, 호주, 캐나다 등에서 선보인다. 다음달 초까지 출시국가를 약 130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인도, 칠레, 호주에서 현지 미디어, 파트너 대상 ‘갤럭시 노트10’출시 행사를 진행했고, 한국에서는 노트10 출시를 축하하는 ‘갤럭시 팬 파티’를 지난 16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서울,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