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가상현실 스노우보드 경기 체험해볼까"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이탈리아 스노우 보드 선수 오말 비스인틴 (Omar Visintin)이 지난 12일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방문, 4D 가상현실 스노우 보드 경기를 체험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9일 평창과 강릉에 위치한 올림픽 파크와 올림픽 선수촌, 평창 메인 프레스센터, 인천공항 등 9곳에서 삼성 올림픽 쇼케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스켈레톤과 알파인 스키, 스노우 보드, 봅슬레이 등 다양한 동계 올림픽 종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선수단을 비롯, 이탈리아 선수단과 인도 선수단 등이 방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