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결혼시즌 맞아 혼수대축제 실시

유근일 기자I 2016.04.15 10:09:42
[이데일리 유근일 기자] 한국도자기는 결혼시즌을 맞아 2016 혼수대축제(WEDDING FESTIVAL)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15일까지 남대문그릇상가, 동대문종합시장, 대구서문시장, 부산진시장을 포함한 전국의 한국도자기 대리점 및 전시장, 소매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젊은 예비부부들의 감각에 맞춘 홈세트 ‘라임’과 ‘블루스케치’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가볍고 단단한 고급식기에 사용되는 ‘본차이나’ 소재의 테이블웨어도 대폭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행사에서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 100% 당첨 즉석복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 3000명을 대상으로 복권 추첨결과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김소연 한국도자기 디자인실장은 “최근 주방은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센스 있는 식기를 구매하려는 신혼부부라면 이번 혼수대축제에서 선보여지는 다양하고 엄선된 테이블웨어를 통해 집과 주방의 분위기를 한층 더 톤업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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