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내에는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미엄 3대 브랜드인 아이오페, 라네즈, 마몽드 각각의 플래그십 스토어가 ‘샵인샵(Shop In Shop)’ 형태로 구성돼 있다.
아이오페의 바이오랩에서는 피부 진단 서비스, 라네즈의 뷰티 거울 공간에서는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마몽드 존에서는 제품에 사용된 원료 꽃을 직접 만나고 향기를 체험할 수 있는 등 브랜드별 특화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아리따움 플래그십 스토어’는 매달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아리따움 라운지, 브랜드존, 헤어존, 클렌징존 등 다양한 주제로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국내 뷰티 브랜드숍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메이크업 존도 만나볼 수 있다. 제품을 유형별로 진열해 고객들이 원하는 카테고리의 제품을 비교·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아리따움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 아리따움 매장에도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과 브랜드 특화 서비스 등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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