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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문화예술 경매회사 코베이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삶의 흔적 반올림’이란 주제로 24일 특별경매를 진행한다.
이번 경매에는 1971년 제작된 10원 주화 간이 공중전화기를 비롯해 한국 천주교 최초의 공식기도서로 간행된 한글 목판본 ‘천주성교공과’ 1889년 선교사 헐버트가 지은 한국 최초의 세계지리서인 ‘사민필지’ 목판본 1책 등이 출품됐다. 또한 사상의학의 창시자인 이제마가 작성한 약방문을 비롯해 구한말 이왕직미술품 제작소에서 만든 나전칠기 등 다양한 시대의 흥미로운 사료들이 다수 출품됐다. 또한 문화재급인 고려시대 초조대장경본 ‘대반야바라밀경’ 권제389 1축도 새주인을 찾는다.
이번 특별경매는 코베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비회원인 경우 가입비, 연회비 없이 무료로 신규가입이 가능하다. 경매진행일인 24일에는 경매시작 전까지 종로구 경운동 수운회관 606호 코베이 전시장에서 실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02-738-0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