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조아제약(034940)은 지난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상해 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 ‘제11회 중국 의약품 전시회`에 참가, 주력제품인 경구용 더블넥앰플제제 및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조아제약은 `우라니틴`, `우라토닐`, `카디톤` 등 더블넥앰플 의약품과 신제품 수면유도제 `딥슬` 등의 제품을 전시했으며 전세계 약 140개 업체 관계자가 부스를 방문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경구용 더블넥앰플을 주력으로 한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각국 제약 관계자들이 상당한 관심과 반응을 보여줘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아제약은 현재 베트남, 과테말라, 예멘, 몽골 등으로 뉴헴시럽(철분제), 맨포스액(자양강장제), 칼시토닉액(칼슘보충제), 콜콜코정(코감기약) 등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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