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춘동기자] 포스코(005490)가 3%이상 오르면서 1년여만에 장중 50만원대를 돌파했다.
포스코는 31일 오전 11시47분 현재 전날보다 1만6500원, 3.42% 오른 4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는 장중 한때 50만1000원까지 오르면서 작년 8월7일 이후 1년여만에 50만원대를 돌파했다. 모건스탠리를 비롯한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대거 유입되고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이날 포스코에 대해 가동률 상승과 철강재 수요회복, 가격상승의 선순환 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51만원에서 56만원으로 올렸다.
▶ 관련기사 ◀
☞포스코,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푸르덴셜
☞코스피 1530선 진입…`대형주+외국인의 힘`(마감)
☞(투자의맥)주도권은 여전히 대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