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이재록 기아자동차(000270) 재경본부장은 22일 미국 조지아 공장과 관련 "당초 일정대로 공사중"이라며 "올 12월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재경본부장은 "장비설치를 일부 마쳤다"며 "철도 등 인프라 부분 등의 공사도 이미 완료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올 하반기부터 시범 생산이 이뤄질 것"이라며 "투입차종도 협의중인데 최종적으로 2~3개 차종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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