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시 건설안전본부는 경부선철도로 단절된 구로구 신도림동과 구로동 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신도림 지하차도 건설공사가 공사를 마치고 오는 10일 개통된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경인국도에서 구로 5동 가로공원간 터널 공사로 도로 폭 33m~52m, 총 연장 515m로 총 39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착공 4년 만에 완공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신도림 지하차도 개통에 따라 이 일대 고질적인 교통 문제가 해소될 전망”이라며 “또 지하차도의 지상부문 2500㎡을 소공원으로 조성해 체육시설과 휴식공간을 마련, 인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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