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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빌더' 와이즈플래닛컴퍼니, 일반공모 돌입[오늘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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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연 기자I 2026.09.14 07: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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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가 1만2000원…주관사 대신證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카테고리 리더 브랜드를 반복적으로 만들어내는 브랜드 빌더(Brand Builder) 와이즈플래닛컴퍼니가 오늘(14일)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5거래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원~1만2000원) 최상단인 1만2000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323개 기관이 참여해 12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참여 물량의 99.93%가 밴드 상단 이상(미제시 포함)의 가격을 제시했다.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약 192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200억원이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 대표 브랜드 닥터피엘 관련 이미지. (사진=와이즈플래닛컴퍼니)
와이즈플래닛컴퍼니 대표 브랜드 닥터피엘 관련 이미지. (사진=와이즈플래닛컴퍼니)
상장 주관사인 대신증권 관계자는 “공모주 시장에서 기업별 옥석 가리기가 심화된 상황에서 와이즈플래닛컴퍼니가 공모가 상단인 1만2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며 “13년 연속 흑자와 무차입 재무구조로 이익 창출력을 이미 증명했고, WAPL과 D2C 데이터를 기반으로 카테고리 리더 브랜드를 반복적으로 만들어내는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미국 프리미엄 워터케어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특화 제품 개발 및 아마존·자사몰 D2C 채널 구축 △닥터피엘·누잠 라인업 확장과 아이레놀·채식주의·시티파이 신제품 출시 등 핵심 브랜드 경쟁력 강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카테고리 리더 소비재 브랜드에 대한 전략적 투자 및 인수(M&A)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인수한 브랜드에는 WAPL 시스템과 D2C 운영 노하우를 이식해 스케일 업하는 선순환 M&A 전략을 추진한다.

주경민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 혁신 제품 개발을 통한 브랜드 강화,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도전, 검증된 기업, 브랜드에 대한 투자, 인수를 병행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을 리드할 글로벌 브랜드 빌더가 되겠다”고 전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오는 15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 뒤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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