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LUV)은 3분기 실적이 예상 밖 흑자를 기록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3% 가깝게 반등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정규장 거래에서 2.65% 하락으로 마감한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 주가는 현지시간 오후 4시 55분 시간외 거래에서 2.7% 오르며 34.67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이후 공개된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의 3분기 주당순이익(EPS)은 0.11달러로, 시장 추정치 0.04달러 손실에서 깜짝 흑자 전환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하며 6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 69억2000만 달러에는 다소 못 미쳤지만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을 달성했다.
또한 특별항목을 제외한 순이익은 5800만 달러로 회사 측 추정치를 넘어섰다. 예상보다 양호한 단위 수익과 비용 통제 효과 덕분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밥 조던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 최고경영자(CEO)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전환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냈다”며 “이익을 낸 분기였으며 단위 수익과 단위 비용 모두 예상보다 우수해 4분기에도 의미있는 마진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