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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립스 윈드 브레이커 셋업은 지난해 SS 시즌 여성 전용 제품으로 출시되자마자 전 사이즈 품절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던 제품이다.
리복은 이 같은 고객 수요를 분석해 남녀 공용(유니섹스) 사이즈를 추가하고 색상 라인업을 확대해 새롭게 개편했다.
또 반팔 아노락, 피스테(반팔/긴팔), 티셔츠, 파라슈트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일립스 컬렉션’으로 확장해 스타일링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존보다 더 가볍고 얇은 나일론 와샤 가공 원단을 사용해 일교차가 큰 봄 날씨부터 초여름까지 착용할 수 있다.
리복 관계자는 “최근 변덕스러운 날씨로 바람막이 수요가 급증했고 지난 2월 말 출시된 ‘레전드 윈드브레이커’ 컬렉션은 3월 한달 간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30% 증가했다”며 “SS 시즌 대표 아우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