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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는 총 337만명의 사용자가 참여했다. 이를 통해 기부금 2억7000만원이 모금됐다. 모인 기부금은 전액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사랑의열매에 전달돼 장애 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각 기관은 기부금의 모집 및 사용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토스 관계자는 “나만의 별자리 찾기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이벤트가 스크린 리더와 같은 접근성 기능을 이해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사회적 가치를 직접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