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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8월 서울대어린이병원에 기부한 1억원을 포함하면 올해만 총 2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 서울대어린이병원에 대한 기부금 전달은 2005년에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까지 총 누적 기부액은 16억원에 달한다. 이 기부액은 저소득층 환아 276명과 통합케어센터 이용 환자 315명의 치료를 지원하는데 사용됐다.
한국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한국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신 고객과 임직원들의 참여 덕분에 20년간 환아들을 도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국도미노피자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