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보양식 저렴하게 드세요”…홈플러스, ‘복날 싹쓸이’ 진행

김정유 기자I 2024.07.10 09:53:05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홈플러스는 초복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생닭, 장어, 한우 등을 최적가로 판매하는 ‘복날 싹쓸이’ 행사는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행사 카드로 결제 시 ‘생닭(전 품목)’은 최대 50% 할인, ‘수박(미니수박제외)’은 각 5000원 할인가에 맛볼 수 있다. ‘춘향愛인 남원 복숭아/하늘작 충주 복숭아(4~7입)’는 각 9990원에,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500g)’은 1만1990원에 판매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할인도 준비했다. ‘바다장어/민물장어(500g/구이용소스 포함)’는 각 1만7900원, 2만4900원에, ‘호주청정우(전품목)’은 최대 40% 할인한다.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과 ‘부채살 양념구이(600g)’는 모두 4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기력 보충에 탁월한 ‘완도 전복(중/특대)’과 ‘데친 문어(300g)’는 모두 반값에 팔고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100g/홈플러스 온라인 제외)’는 12~14일까지 50% 할인한다.

삼계탕 재료로 빠질 수 없는 ‘삼계 재료(3종)’는 각 4990원에, ‘삼계삼(3입)’은 3990원에 판다. 특히 ‘삼계삼’은 ‘생닭(행사상품에 한함)’과 함께 구매 시 500원 할인된다.

다양한 간편 조리 제품도 최적가에 준비했다. 행사 카드 결제 시 ‘백숙재료 담은 통오리(1.6kg)’는 1만3990원에, ‘백숙용재료담은 토종닭(1050g/1인 2팩 한정)’은 8990원에 판매한다. 밀키트 ‘오뚜기 옛날 삼계탕/CJ 비비고 삼계탕(900g/800g)’은 각 7980원, 9990원에, ‘삼계탕(9종)’은 7990원부터 담아갈 수 있다. 보양식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복분자주(7종)’도 2790원부터 선보인다.

홈플러스 ‘당당치킨’ 탄생 2주년 기념 할인도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100% 국내산 냉장 계육으로 만든 ‘당당치킨(5종/1인 1통 한정)’은 6990원부터 팔고 마트에서 해당 제품 구매 시 치킨 무를 추가 증정한다.

가장 인기 있는 다리와 날개 부위로 구성한 신제품 ‘당당 허브후라이드치킨콤보(다리 4개/윙 6개/봉 6개)’는 9990원에, ‘당당 두마리옛날통닭(팩)’은 15~17일까지 멤버십 특가 9990원에 판다.

더불어 핵심상품을 업계 최저가에 내놓는 ‘AI 가격혁명’ 행사도 오는 24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500g)’는 4990원에, ‘창녕 본(本) 깐마늘(500g/1인 2봉 한정)’은 2990원에, ‘팔도진미 안동식 순살찜닭/강원도 춘천식 닭갈비(600g)’는 각 7990원에 내놓는다. 또한, ‘동원 통그릴비엔나(180gx2입)’는 3990원에, ‘홈플식탁 통통유부초밥(9입)’은 5990원에 마련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치솟는 외식물가로 집에서 알뜰하게 보양식을 즐기는 홈보양족을 겨냥해 각종 연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라며 “검증된 품질의 상품을 풍성한 할인 혜택으로 선보이는 만큼 무더운 여름철을 부담 없이 기분 좋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