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연(왼쪽부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가 24일 경기도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린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시상식에서 황재원(입선), 오제성(KICB레지던시상), 주세균(한국작가 은상)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국제공모전은 70개국에서 1,184명의 작가가 작품 2,503점을 접수했으며 한국도자재단은 이중 76점의 입선작을 확정, 최종 수상작 6점을 선정했다.
한편,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열리는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다시_쓰다 Re: Start’이번 주제로 경기도자미술관(이천),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여주), 경기도자박물관(광주)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공모전 작품 외 한국ㆍ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국가초청전과 2019년 비엔날레 공모전 대상작가 팁 톨랜드의 초대전, 어린이 전시, 온라인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가. (사진=한국도자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