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유기농 말차가 들어간 ‘포레스트 콜드 브루’를 전면에 내세워 달콤한 바닐라 향이 느껴지는 크림 베이스와 말차의 달콤쌉쌀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제공한다.
진한 다크 초콜릿과 음료 위의 바나나 크림이 매력적인 ‘바나나 크림 다크 초코 블렌디드’, 알로에 젤리의 식감과 샤인 머스캣의 달콤한 망고향이 특징인 ‘샤이닝 머스캣 에이드’ 등 산뜻한 과일 풍미의 여름 음료도 함께 선보인다. 바나나를 기반으로 하는 `체커스 케이크`, `슈크림 타르트`, `슈크림 큐브` 등 푸드 3종도 함께 나왔다.
카페 드롭탑은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적용한 신제품을 냈다. 오미자, 흑임자, 양갱, 단팥 등 상대적으로 고령층이 선호하던 식재료로써 2030 세대를 공략하고자 한다. 오미자를 활용한 셔벗과 에이드 제품을, 단팥을 넣은 아이스탑은 인절미 떡으로 토핑을 했다.
카페 프랜차이즈 더리터는 휴양지 기분을 담은 소다음료 2종을 냈다. ‘구아바 선셋 소다’는 구아바와 망고의 맛이 조화로운 소다음료로 휴양지 석양을 콘셉트로 한다. 패션후르츠 비치 소다는 여름철 시원한 바닷가와 물놀이를 떠올리게 하는 소다음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