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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기수료생 사업화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선정된 작품들이다.
이번 ‘예스 온 뮤지컬 스테이지’는 공연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 ‘데뷔를 대비하라’에 이어 HJ컬쳐와 예스24라이브홀이 함께 하는 두번째 창작 플랫폼이다.
11월 2일 선보이는 ‘RAN 亂’ (극작 이진원, 작곡/음악감독 강소연, 연출 김태형)은 은 일제강점기에 실존했던 ‘강향란’이라는 인물을 모티브로 1920년대를 재조명한 작품이다.
절망의 순간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강향란’ 역에 나하나, 서점을 운영하며 야학으로 한글을 가르치는 ‘김선생’ 역에 김대현, 시계 강습소 선생인 ‘최윤호’ 역에 강찬, ‘박수환’ 역에 한상욱, ‘강민우’ 역에 백기범, ‘이순영’ 역에 백지예가 출연한다.
같은 날 공연하는 ‘비를 긋다’(작/연출 정찬수, 작곡/음악감독 한혜신)는 둘도 없는 친구였던 ‘연산’과 ‘적야’가 서로에게 칼을 겨룰 수밖에 없는 운명을 다룬다.
조선의 왕이자 폭정을 일삼는 ‘연산’ 역에 박정원, 그와 어릴 적 막역한 지기였으나, 연산의 왕권 강화 과정에서 집안이 몰락한 ‘적야’ 역에 황민수가, ‘녹수’ 역에 이태은, ‘처선’ 역에 김태한, ‘소리꾼’ 역에 육현욱, ‘지문’ 역에 김민강이 캐스팅 됐다.
11월 9일 리딩공연이 열리는 ‘썬탠 보이’(극작/작사 고서빈, 작곡/음악감독 오령준, 연출 허연정, 안무 류정아)는 피부색이 콤플렉스인 ‘금동’이가 세 친구들을 통해 마음을 열고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게 되는 이야기이다.
어두움 속에 스스로를 가두었던 ‘금동’ 역에 김찬, 서로에 대한 상처로 가깝지도 그렇다고 멀지도 않은 누나였던 ‘은’ 역에 박영인, 금동이의 세상을 여러 색으로 물들여준 친구들인 ‘성빈’ 역에 조현우, ‘소정’ 역에 정소리, ‘유강’ 역에 이동수가 출연한다.
같은 날 무대에 오르는 ‘던컨’(극작 조은, 작곡 엄다해)은 낭독콘서트로 진행된다.
현대 무용의 선구자인 ‘이사도라 던컨’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한 예술가의 신념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사도라 던컨’ 역에 홍륜희, ‘어린 이사도라’ 역에 김주연이 캐스팅됐고, ‘배명숙’과 ‘강상준’이 멀티로 등장한다.
마지막 작품은 ‘눈부시게 빛나는 오늘’(극작 김민정, 작곡 정원기 김지영)로, 생의 마지막을 앞둔 유능한 건축가 ‘수오’와 그의 친구인 ‘캐빈’이 함께 유럽 여행을 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작품이다.
승승장구하던 건축가에서 불치병에 걸려 죽음을 앞둔 ‘수오’ 역에 박규원, 그와 함께 일하던 친구이자 동시에 열등감을 가졌던 ‘캐빈’ 역에 유성재가 출연한다.
이번 리딩 공연은 코로나 19로 인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되며, 티켓은 전석 무료로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예스S24 티켓(단독)에서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