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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평창올림픽 자원봉사자 숙소로 활용된다

박진환 기자I 2018.02.02 10:05:00

두타산·청태산·대관령·가리왕산자연휴양림 등 4개소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 산하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국립자연휴양림 4곳을 자원봉사자 숙소로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숙소로 활용되는 자연휴양림은 두타산자연휴양림(강원 평창)과 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대관령자연휴양림(강원 강릉), 가리왕산자연휴양림(강원 정선) 등 4곳이다.

이에 따라 이들 시설은 오는 25일까지 일반인의 예약이 불가능하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국가적 행사인 평창동계올림픽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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