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정의당이 최소 7석, 많게는 두자리 수 의석을 기대한다고 10일 발표했다.
한창민 정의당 대변인은 “교차투표의 흐름과 적극투표층의 효과 등 자체 분석 결과 지역 2+2, 비례 5~7로 두자리 수 의석을 기대하고 있다”며 “최소 7석 이상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례로는 적게는 10% 안팎에서 많게는 14% 가량의 득표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비례대표 투표는 사표의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교차투표 흐름에서 계속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정의당은 지난 19대에서 10.3%의 비례 득표를 기록한 바 있다.
지역구에서는 경기 고양갑의 심상정 후보와 창원 성산의 노회찬 후보를 당선권으로 분류했고 경기 안양동안을의 정진후 후보와 수원정의 박원석 후보는 이변을 기대하고 있다.
한 대변인은 “안양과 수원에는 민심이 크게 요동치고 있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의석을 기대해볼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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