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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석 상임위원, KT 융합기술원 현장 방문

김현아 기자I 2015.11.10 09:37:1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고삼석 상임위원이 10일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케이티(이하 “KT”) 융합기술원(원장 이동면 전무)을 방문해 KT(030200) 방송통신 기술 연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KT융합기술원 관계자들과 간담회(왼쪽부터 시계방향)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 이동면 KT 융합기술원 원장, 나관상 KT융합기술원 상무, 이성춘 KT융합기술원 소장이다.
고삼석 상임위원은 방송통신 최신 기술개발 현황, KT의 기술분야 중점 사업 및 정보기술(이하 “IT”) 스타트업(Start-Up) 육성 현황 등을 보고 받았다.

이어 방송통신 기술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활성화와 스타트업 기업 지원 및 육성 방안에 대해 청취했다.

고 위원은 “융합기술원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등 방송통신 기술발전을 선도해 국민의 편익증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지능형·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에 만전을 기하고, 네트워크 연결 증가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 이슈에 철저하게 대응해 안전한 방송통신 이용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KT 융합기술원 방문에서 확인한 방송통신 기술발전 동향 및 IT 스타트업 기업 육성 노력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GiGA IoTMakers 시연 장면.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과 박정진 KT 융합기술원 책임연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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