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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고위 당국자 접촉' 시작(속보)

장영은 기자I 2015.08.22 18:54:29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남북은 22일 오후 6시30분께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2+2’ 고위 당국자 접촉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측에서는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북측에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각각 참석한다.

南北 고위급 협상 타결

- 朴대통령, 고위급 접촉 CCTV로 확인했다 - 최고조 군사적 긴장에도 침착했던 軍..공고했던 한미동맹 - '사과' 대신 '유감'..南北 합의문 모호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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