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기(009150)는 부산광역시와 오륙도의 환경 보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매 분기마다 오륙도 선착장 주변과 수중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5월에는 부산시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보존 백일장 및 시화전을 개최한다.
10월에는 부산시와 함께 오륙도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한 전국적인 사진 공모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김종권 인사지원팀장은 “오륙도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호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삼성전기, 2분기부터 갤S5 모멘텀 본격화-NH
☞삼성전기, 1분기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신한
☞[특징주]삼성전기, 1Q 흑전 전망..2Q 실적개선 본격화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