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www.kt.com)는 기업형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시스템 사용 현황 분석을 통해 운용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클라우드 분석 서비스(ucloud analysis)를 20일 출시했다.
유클라우드 분석서비스는 기존 유사 서비스가 1주일 이내의 단기분석을 제공했던 것을 개선해 최대 6개월 동안 고객이 사용한 클라우드 자원에 대해 다양한 분석 기능을 제공하며 ▲조건 별 분석 도구 ▲대시보드 ▲알람 기능 제공을 통해 고객들의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가 더욱 편리해 진다.
고객은 유클라우드 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서비스 통합 사용 현황확인과 함께 개별 자원에 대한 ▲CPU 사용률 ▲Memory 사용률 ▲네트워크 사용량 등을 기간별로 분석 가능해 이를 기반으로 서버 사용량을 조절 함으로써 시스템 성능 대비 운용 비용을 최적화 할 수 있다.
한편 KT는 대용량 미디어 콘텐츠나 게임 파일 전송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기반 전송 서비스인 유클라우드 캐싱(ucloud caching) 서비스도 출시했다.
KT Cloud전략담당 김철승 상무는 “유클라우드 분석 서비스 출시로 KT 클라우드 이용 고객은 서비스 현황을 한눈에 파악이 가능해 운용 효율화를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클라우드의 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클라우드 분석 서비스(ucloud analysis)는 기업형 유클라우드 이용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ucloud biz 홈페이지(ucloudbiz.olle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황창규 KT회장 내정자, '인사청탁 근절' 강조
☞이상봉 디자이너, 아프리카에 의류 나눔 실천 나선다
☞이석채 전 KT 회장 소환..임원들도 잔혹사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