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이뤄졌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타이어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용 자료를 제공하고 경제적인 운전(에코드라이브) 활성화를 위한 체험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타이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운전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정식 넥센타이어 전무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교통안전교육센터와 보다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 교통사고예방을 통해 사상자 줄이기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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