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10`에서 친환경 및 솔루션 제품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10는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공공조달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슬로건인 `Planet First`를 주제로 미디어폴·비디오월·전자현수막 등으로 쓰이는 LFD(Large Format Display)와 3D TV, 무수은 LED TV, 저전력 일체형 PC, 청정환기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AV·IT·프린팅·시스템에어컨·바이러스닥터 존 등 5개 제품존과 에코파라다이스 등 4개 테마존으로 부스를 꾸며 친환경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박종갑 삼성전자 한국총괄 B2B영업팀장 상무는 "친환경, 고효율 제품 뿐만 아니라, 굿디자인 선정 제품과 조달시장에 적합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조달시장에서도 명실상부한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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