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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내년 SUV 전모델 2010년형 출시..경영정상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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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리 기자I 2009.10.16 13: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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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W, 출고 일주일만에 330대 판매
지역별 로드쇼, 스크린골프 대회 등 다양한 판촉 행사

[이데일리 김보리기자] 쌍용자동차(003620)가 내년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 차종의 2010년형 모델을 출시,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한다.

쌍용차는 16일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SUV 4종의 2010년형 모델을 내년 중에 내놓을 계획"이라며 "구조조정 완료, 생산현장의 안정화에 이어 본격적으로 판매확대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유일 쌍용차 관리인은 "구조조정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품질 및 상품성 개선을 통해 고객신뢰를 확보하고 판매확대에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조기 경영정상화의 기틀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한편 지난 1일 출시한 2010년형 `체어맨 W`의 판촉활동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체어맨 W 언론사 시승행사 뿐만 아니라 고객 시승행사를 전국 지역본부 단위별로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골프장, 백화점 등 주요 시설에 차량을 전시, 원하는 고객에게 시승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크린 골프 대회, 지역별 로드쇼, 고속도로 탁송 로드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지난 1일 첫 사전예약을 시작한 체어맨W는 일주일만에 330여대가 팔렸다.
 
쌍용차는 "올해 들어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지난달 체어맨W 판매대수가 249대였다"며 "이같은 추세가 계속된다면 판매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 2010년형 체어맨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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