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홍보대사

김보리 기자I 2009.07.27 13:52:49
[이데일리 김보리기자] 배우 차인표씨가 기아자동차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홍보대사를 맡는다.

기아차(000270)는 27일 서울 압구정동 사옥에서 배우 차인표 씨를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홍보대사로 위임하는 위촉식을 열었다. 

오영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판매사업부장은 이 자리에서 "차 씨의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가 첨단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자동차인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와 일맥상통해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차 씨는 "첨단 스타일의 친환경차인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친환경차의 장점을 알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차량은 출력 114마력, 전기모터 출력 20마력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공인연비는 리터 당 17.8km으로 가솔린 가격 환산 시 리터 당 39km에 이른다.


 
▲ 홍보대사로 위촉된 차인표 씨가 `포르테 하이브리드 LPi`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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