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차세대 운영체제(OS)인 `윈도 비스타`의 가격할인 문제를 놓고 PC제조업체 등과 협상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22일 전했다.
MS는 윈도 비스타를 팔기 시작할 시점인 내년 1월 연휴기간의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격 할인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최대 온라인 소매업체 아마존닷컴과 중앙처리장치(CPU) 제조업체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AMD)는 윈도 비스타의 가격 할인과 쿠폰 적용 여부를 결정하라고 MS에 촉구한 바 있다.
한편, MS는 윈도 비스타 출시를 올해 11월(기업)과 내년 1월(개인)로 연기했다. 컴퓨터업계는 윈도 비스타 출시 연기로 소비자들이 새 PC 구입을 내년으로 미룰 가능성이 높아 올 연말 대목에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할 것이라며 울상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