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정대교 인사지원부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래의 희망인 아동청소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KB증권은 내년에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증권은 2023년부터 브라보비버에서 생산하는 물품을 구매하여 복지시설 등에 기부하고 있다. 2023년에는 공동생활가정인 ‘그룹홈’ 아동들을 위해 문구류 세트, 소외된 이웃에게는 과일청 세트를 기부했고, 2024년에는 다문화 가정과 취약계층 여성, 한부모 가정에 각각 과일청 세트와 건강차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
아울러 KB증권은 ‘헬스키퍼(시각장애인 안마사)’를 직접 채용해 데이케어센터 치매 어르신과 저소득 독거 어르신께 안마를 해드리는 ‘사랑의 안마서비스’, 중증 여성 장애인을 고용하여 철도 이용객에게 네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섬섬옥수’ 등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KB증권은 올해 8월부터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률 100%를 달성한 가운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소외된 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도 점차 확대해 나가는 등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