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서울시는 23일 오전 9시50분부로 올림픽대로(양방향) 여의상류 IC를 통제했다.
새벽 한때 경기만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유입되어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의 영향으로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난 것이 원인이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우회하여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
간밤 많은 비로 팔당댐 방류량 증가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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