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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초콜릿’ 등 인기 디저트 한곳에…아이파크몰, 팝업 개최

김정유 기자I 2024.07.12 09:28:0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HDC아이파크몰은 온·오프라인에서 인기인 다양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대형 팝업 마켓 ‘썸머 바스켓’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 마켓은 특색 있는 디저트 브랜드 9개를 모아 도심 속 지중해 휴양지 마켓 콘셉트로 선보이는 디저트 특화 팝업 행사다. 오는 18일까지 용산점 4층 카페거리에서 총 7일간 진행한다.

대표 메뉴로는 디저트 카페 ‘순순마카롱’에서 선보이는 두바이 스타일의 초콜릿과 마카롱, 저당 요거트 푸딩 브랜드 ‘코로로크리머리’의 로우 슈거 요거트 푸딩 망고, 캐릭터 케이크 ‘로즈베리모어’의 베이키와 오리 케이크 등이 있다.

또한 커스터드, 커피, 말차, 우유 등 다양한 맛의 수제 푸딩을 선보이는 일본 푸딩 전문 브랜드 ‘리틀푸딩숍’ 팝업스토어를 테이스트파크 6층 팝업존에서 다음달 25일까지 운영한다.

구독자 141만의 유명 유튜버 ‘취요남’이 만든 바베큐 샌드위치 브랜드 ‘스모클리’의 파스트라미 치아바타 샌드위치와 베이컨 샌드위치도 리빙파크 7층 D7 푸드시네마 팝업존에서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판매한다.

최용화 HDC아이파크몰 영업본부장(상무)은 “쉽게 지칠 수 있는 무더운 날씨 속에 고객 분들께 달달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디저트 팝업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시원한 쇼핑몰에서 편하게 인기 디저트를 맛보시며 즐겁게 여름 휴가 준비를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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