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크래프톤은 지난 26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자사주 매입·소각, 인수합병(M&A), 성과에 연동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등을 검토하며 주가 부양에 힘쓰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크래프톤은 이 자리에서 전 세계 350개 이상의 게임 회사를 검토했다며 올해 공격적인 M&A를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또 올해 자사주 매입 규모가 전년 대비 20% 늘어나리라고도 전망했다. 크래프톤은 3개년 중장기 주주 환원 정책의 하나로 잉여 현금에서 투자금을 제외한 총액의 최대 40%를 자사주 매입·소각에 투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