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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9월 둘째 주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전국 랜드마크를 활용해 장기기증 상징색인 초록색 조명을 점등하는 대국민 캠페인이다. NHN은 4년 연속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에 참여 중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NHN은 판교 사옥 외관을 활용해 초록색 ‘하트’ 모양 불빛을 연출한다. 올해 캠페인에는 주최 기관인 보건복지부와 장기조직기증원을 비롯한 지자체·공공기관·병원·민간기업 등 총131개 기관이 참여해 장기 기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로 했다.
NHN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구성원들이 장기기증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NHN은 사회에 큰 울림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