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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은 코로나19 이후 2년 간 강릉 경포해변이나 인천 을왕리해수욕장에 밀려 2∼3위에 그쳤으나, 올해 3년 만에 다시 대면 행사로 열린 ‘보령머드축제’(7월16일∼8월15일) 등에 힘입어 가장 인기 있는 피서지에 등극했다.
2위를 기록한 휴가지는 강워도 홍천의 비발디파크오션월드(4만3122건)였다. 3∼5위는 경포해변(3만9570건), 부산 해운대해수욕장(3만8763건), 을왕리해수욕장(3만8631건)이 각각 차지했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테마파크 중엔 잠실 롯데월드(3만2903건)가 1위, 리조트 중에선 한화리조트설악쏘라노(2만1186건)가 1위, 호텔 중엔 그랜드워커힐 서울(2만54건)이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