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클럽은 자산 규모와 상관 없이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전담 PB제도’, 담당조직인 프라임센터의 수평적 조직 문화로 ‘신속한 의사 결정 및 효율적 업무 수행을 통한 고객 불편 사항 개선’ 등이 경쟁력이라고 KB증권은 밝혔다. 차별화된 전담 PB제도의 경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 PB들은 상담 후 고객들의 별점 평가를 통한 만족도 기반의 평가를 받아 철저한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이밖에도 KB증권은 프라임 클럽 가입 고객들에게 프라임 클럽 전용 투자 정보를 제공 중이다. 주식투자자의 경우 장 개시부터 종료시까지 프라임 증권 방송을 통해, 모닝투자전략, 장중 시황 방송 등 발 빠른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1일 1종목 ‘오늘의 추천주’를 확인할 수 있어 고객들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박정림 대표이사는 “전통적으로 자산관리는 고액자산가들만 받을 수 있㎉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KB증권은 전국민이 디지털 채널 및 프라임센터, 영업점의 PB들이 융합된 하이브리드 채널을 통해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