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유승민 `노룩 키스`.."바른정당과 우리의 우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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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기자I 2017.09.11 09:37:37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바른정당 김무성 고문과 유승민 의원이 당의 결속을 위해 ‘진짜’ 입을 맞췄다.

김 고문과 유 의원 등 바른정당 소속 의원 18명은 10일 최고위원간담회 직후 서울 여의도 인근의 한 식당에서 만찬회동을 가졌다.

두 사람은 이혜훈 대표 사퇴 이후 당의 화합 도모 차원에서 마련한 이 자리에서 서로 술을 주고받다 분위기가 고조되자 입 맞춤까지 나눴다.

이 모습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뽀뽀하며 질끈 감은 김 고문과 유 의원의 눈을 가리켜 ‘노룩 키스’라고 일컬었다. 과거 구설수에 오른 김 고문의 ‘노룩패스’를 떠올린 것이다.

입 맞추는 바른정당 김무성 고문과 유승민 의원 (사진=연합뉴스)
이날 김 고문은 직접 챙겨온 술을 함께 나누며 “동지 여러분 바른정당과 우리 모두의 우정을 위하여”라고 건배사를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두 사람의 노력(?) 덕분인지 이날 만찬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의원은 만찬 후 “이야기가 다양해서 전혀 결론이 안 났다. 앞으로 당내에서 이야기를 많이 해야할 것 같다. 저는 거론된 당사자니까 의원들, 당협위원장들, 당원들 의견을 기다려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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