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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 체결에 따라 중부발전은 올해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3년간 연간 28만 톤의 고열량탄 장기공급계약과 중부발전의 유연탄 수급위기 상황발생 때 최근거리 유연탄 선적항에서 먼저 석탄 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중부발전은 현재 500MW규모 8기인 4000MW의 보령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연간 1400만 톤의 유연탄을 소비하고 있다. 또, 오는 2016년 이후 2000MW 규모의 신보령화력, 1000MW의 신서천화력 건설을 추진해 앞으로 2500만 톤으로 사용량이 증가할 전망이다.
중부발전과 협약을 체결한 카보원사는 시베리아지역 11개 광산에서 연간 4500만 톤을 생산 중이며, 극동지역 최대의 석탄수출항이자 부동항인 보스토치항을 갖고 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근거리인 러시아탄을 신속히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이번 협약 체결의 가장 큰 의미”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