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코스닥이 하루 만에 반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11시2분 현재 코스닥지수가 전거래일 대비 0.17포인트(0.03%) 내린 528.34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530.37로 장을 시작했지만 장중 외국인의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내림세로 돌아섰다.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억원, 24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5거래일 연속 순매수하고 있는 기관은 47억원 사들이고 있다.
업종에서는 방송서비스 음식료담배 비금속 오락문화 등이 내리고 있고 건설 제약 섬유의류 운송 등이 오르고 있다.
대장주인 셀트리온(068270)이 전거래일보다 1.59% 오르는 가운데 포스코ICT(022100) 메디톡스(086900) 차바이오앤(085660) 등이 강세다. 반면 서울반도체(046890) 파라다이스(034230) CJ오쇼핑(035760) CJ E&M(130960) 등은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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