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 편성한 2014년도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
14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koreanair.com), 예약센터(1588-2001),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예약을 받는다.
이번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제주 출ㆍ도착 3개 노선과 김포-부산, 김포-광주, 김포-진주 등 김포 출ㆍ도착 내륙 3개로 총 6개 노선 편도 기준 47편이다.
대한항공은 설 연휴 임시 항공편 예약의 경우 다수의 탑승객에게 보다 많은 예약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회에 예약 가능한 좌석을 최대 6석으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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